‘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리빙 포스터 최초 공개…최첨단 시각효과 ‘기대감 UP’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리빙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2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터미네이터 역의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얼굴이 변하는 ‘T-800’의 모습을 담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감독 앨런 테일러)의 리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리빙 포스터와 이미지는 영화의 최첨단 시각효과와 화려한 스케일을 예감하게 한다.


앞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로 완벽하게 부활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최첨단 기술력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건 과거형 터미네이터와 미래형 터미네이터의 격돌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바타’, ‘셔터 아일랜드’의 각본을 쓴 리타 캘로그디리스의 시나리오를 본 제임스 카메론 감독 역시 영화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리부트(Reboot)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비롯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미드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제이 코트니, ‘위플래쉬’ J.K. 시몬스, ‘헝거게임’ 다요 오케니이,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러키 가이’ 코트니 B. 반스, ‘지.아이.조2’ 아론 V. 윌리엄슨 등의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 배우 이병헌이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 역할을 맡았다.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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