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김제동에 “느껴진다”…무슨일?

[헤럴드경제] 100명을 유혹하면 99명을 성공할 수 있다는 ‘작업의 석정’ 황석정이 화제다.

황석정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날 황석정은 방송 초반부터 MC인 김제동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처음 보는 김제동에게 “원래 남녀의 만남이라는 건 0.5초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김제동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김제동의 ‘철벽’(?)에도 황석정은 건재했다. 그는 김제동에 대해 “비슷하고 통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 느껴진다. 안경을 벗으면 더 잘 느껴진다”며 거침없이 공약했다. 또 “제가 사실 무소유다, 욕심이 없다, 욕망이 없다고 하는데 되게 많다. 되게 많기 때문에 그걸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안 살려고“라며 ”제동 씨를 보면 그걸 억제하는 느낌이 든다. 욕망이 없는 게 아니라 그걸 잘 다스리려고 노력하는 인생을 살아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김제동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황석정의 모습에 김제동은 “지금 저 꾀는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남자들이 자꾸 넘어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그런 황석정이 방송 중반 소개한 것은 100명 중 99명이 넘어온다는 유혹 법이었다. “사람은 마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던 그는 “앞에 있는 사람을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며 자신의 친구가 직접 전수했다는 연애의 기술을 공개했다. 그의 작업은 총 4가지 스텝으로 이뤄졌는데 자신만의 에너지를 찾는 것, 눈을 마주치는 것, 터치, 다른 남자의 칭찬하기 등이었고, 이를 김제동에게 직접 해보이며 그를 흔들리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