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박성웅 “유일하게 나만 형사, 왕따 당했다”

배우 박성웅이 유일한 형사 역할로 촬영현장에서 소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7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무실 안이 주 공간이었다. 또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취조를 하러 들어가는 장면과 현장 검증신도 있었다”며 “근데 사원들이 부러울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나만 왕따 당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극중 형사 최종훈 역을 맡았다. 일가족을 살해한 후 사라진 김병국(배성우)의 행방을 쫓다가 직장 동료들의 이상한 모습을 눈치 채고 진실에 다가서는 인물이다.

‘오피스’는 개봉전 2015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기대감을 높였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박정민, 이채은, 오대환,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8월 개봉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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