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엘르’ 코리아 커버 장식…“남성적인 것에 매력 느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7일, LA 사막을 배경으로 남성미를 뽐낸 이민호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 ‘엘르’ 표지와 화보 촬영은 이민호의 전작 ‘상속자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였던 미국 LA 외곽에서 진행됐다.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웃음기를 지운 이민호는 ‘강남 1970’에서 선보였던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남성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는 나이가 된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남자라면 자기 사람, 자기 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구들끼리도 돌려서 말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선 “나 혼자 즐거워서 행복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나로 인해서 누군가 즐거워하는 걸 봤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끼는 타입”이라고 설명하면서, “뭔가 결핍이 느껴질 때마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그런 감정에 계속 빠져 있지 않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촬영에 들어가는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 ‘바운티 헌터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민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