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카엘 측 관계자는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내년이면 14년차가 되는 셰프다”라고 밝혔다.

미카엘 측은 논란이 됐던 부분인 미카엘의 한국 셰프 경력에 대해 직접 경력 증명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미카엘은 지난 2002년 11월 4일부터 2005년 11월 31일까지 조선호텔 내 베키아에누보 라는 부서에서 셰프라는 직급으로 재직했다.
앞서 다른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 결정문을 인용해 미카엘 쉐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 쉐프가 오 모씨 자매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 대금 7억원을 갚지 않자 오 모씨 자매는 법원에 채권 가압류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26일 JTBC 측에 출연료 가압류처분을 통보했다.
오 모씨는 또 미카엘 쉐프의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프로필에는 미카엘이 ‘전 조선호텔 셰프, 전 불가리아 쉐라톤호텔 셰프’로 소개돼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오 모씨가 조선호텔에 D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던 2006년 미카엘 쉐프를 고용했으나 요리사가 아닌 홀 서빙 역할이었다는 것.
이후 2007년 오 모씨가 젤렌을 새로 오픈하면서 미카엘 쉐프도 젤렌에서 근무하게 됐지만 주방장은 8년 경력의 불가리아 셰프를 새로 영입한 것이었고 미카엘 쉐프는 여전히 홀 서빙 직원이었다고 오 모씨는 밝혔다.
다만 오 모씨는 미카엘 쉐르가 불가리아에서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였고 조선호텔에서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이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