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전국 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을 성료하며 전국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거미는 1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에서 150분간 자신의 열정을 다해 팬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히트곡 ‘아니’, ‘날 그만 잊어요’, ‘그대 돌아오면’ ‘황홀한 고백’, ‘어떤 이의 꿈’ 등을 열창했다.
이날 공연에는 래퍼 베이식의 깜짝 등장으로 ‘쇼미더머니 4’ 결승전 때 거미의 지원사격을 보답했다.

거미는 “여러분의 환호로 공연장이 떠내려가는 줄 알았다. 투어 첫 공연에 이렇게 뜨거운 호응 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응원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1800명의 관객들은 거미의 특급 가창력에 매 곡이 끝날 때마다 열정적인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의 ‘필 더 보이스’ 공연은 오는 20일 광주공연으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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