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다양한 표정을 지니고 있는귀염둥이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이 얼마전 송중기와 TV의 CF에 등장했다. 두 사람이 함께 광고를 찍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의 광고를 연이어 방영해 마치 하나의 광고처럼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아직 어린 최유정의 가치가 증명된 사례다.
최유정이 이번에는 만화전문 플랫폼 ‘코미카’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미카측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만화 여주인공과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에 1위로 뽑힌 것.

웹툰 서비스 플랫폼인 ‘코미카’ 측은 “이번 모델선정을 위해 인기 웹툰작가 20명과 웹툰관계자 30명등 총 50명에게 ‘가장 만화 주인공 닮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1위로 꼽혔다” 고 전했다.
최근 각종 연예매체를 중심으로 온라인상에 자주 등장하는 신조어가 ‘만화를 찢고나온 여자’, 일명 ‘만찢녀’다! .
그만큼 비현실적이고 믿을수 없을정도로 만화 속 환상적인 비주얼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내노라 하는 환상적인 미모의 여자 연예인들을 모두 제치고 이제 막 ‘아이오아이(I.O.I)’ 로 데뷔한 최유정이 ‘국민만찢녀’ 로 등극해 대중적 인기를 확인 해주고 있다.
최유정은 소속사의 명예를 걸고 소녀 연습생 101명이 자신의 끼와 인성 장기 등을 보여줬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에서 처음엔 하위등급에 있었지만 마지막엔 특유의 끼와 실력으로 최종 3위에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프로그램 흥행까지 이끌며 최고 인기스타로 떠오른 신데렐라가 됐다.
동료를 떨어뜨려야 내가 살아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놀라운 인성과 동료애를 보인 것. 센터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경쟁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동료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보인 것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 비싼 카메라를 떨어트린 PD가 크게 당황하며 놀라자 자신이 실수로 떨어뜨린 것으로 하겠다며 스스로 잘못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죄송하다며 울먹이는 어린 소녀의 순수한 모습은 몰래카메라로 방송되어 ‘국민 귀염둥이’ 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히게 됐다.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의 김창민 대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유정이 보여준 귀여운 만화캐릭터 같은 이미지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순수한 모습이 후발주자로 웹툰업계에 진입했지만 업계의 선순환적 상생을 추구하는 코미카 기업 이미지와 닮아있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코미카는 유명 웹툰 작가들의 원작과 함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확장적 사업모델을 진행하는 만화 플랫폼이다. 현재 100여타이틀의 웹툰, 단행본 및 애니메이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코미카 구글플레이 스토어앱 또는 홈페이지(www.comi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유정은 현재 ‘아이오아이(I.O.I)’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드림걸즈(Dream Girls)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및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깜찍한 걸그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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