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관계자 LA 방문

이해찬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및 센터 건립을 추진중인 노무현 재단의 관계자들이 오는 11일 4일간의 일정으로 LA를 찾는다.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접시꽃당신’으로 유명한 시인 도종환 (현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그리고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10명으로 꾸며진이번 방문단은 12일 오후 4시부터 LA 한인타운 소재 아로마 센터(5층)에서 간담회를 열어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김해시 봉하마을에 건립되는 기념관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인근에 세워질 노무현 시민참여센터의 건립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간담회 이전에는 이해찬 전 총리의 특별 강연회도 준비돼 있다. 이 전 총리는 ’20대 총선 평가와 정권교체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 대해 “20대 총선은이른바 ‘분노투표’ 현상과 ‘똑똑한 유권자’의 증가로 지역과 이념으로부터 자유로운 평가투표가 이뤄져 집권당 패배, 야권의 과반확보 달성이 이루어졌다. ‘시민주권시대’에 맞는 정치문화를 조성하고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한반도평화라는 시대정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LA한인들의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방문단은 이외에도 미 국무성의 안내로 미국 국가기록원, 링컨 기념관, 닉슨 기념관, 그리고 레이건 기념관 찾아 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그간 한미 양국에서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문의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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