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신드롬’이 거세다.

박보검 스스로도 자신에게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을까. 데뷔한 지 어느덧 5년이 된 박보검은 KBS 2TV ‘각시탈’(2012), SBS ‘원더풀 마마’(2013), KBS 2TV ‘참 좋은 시절’(2014),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2014), KBS 2TV ‘너를 기억해’(2015)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시청률 면에서 빛을 보진 못했던 게 사실. 물론 ‘각시탈’ 등은 성공을 거뒀지만 박보검은 조연에 불과했고,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너를 기억해’는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사진>은 일찌감치 후속작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았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성공으로 요즘 가장 ‘핫’한 스타가 됐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드라마를 연달아 히트시킨 박보검. ‘응답하라 1988’은 지난해 18.80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라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종영했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평일 지상파 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기 힘든 상황이 됐음에도 불구, 2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만하면 박보검을 흥행배우라 불러도 될 듯 하다.

박보검 스스로도 자신에게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을까. 데뷔한 지 어느덧 5년이 된 박보검은 KBS 2TV ‘각시탈’(2012), SBS ‘원더풀 마마’(2013), KBS 2TV ‘참 좋은 시절’(2014),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2014), KBS 2TV ‘너를 기억해’(2015)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시청률 면에서 빛을 보진 못했던 게 사실. 물론 ‘각시탈’ 등은 성공을 거뒀지만 박보검은 조연에 불과했고,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너를 기억해’는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그 후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로 제대로 터뜨렸다.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이어 대성공을 거두면서 박보검은 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스타로 성장했고, 그 공을 인정받아 올해에만 해외 포상휴가를 두 번이나 가는 행운을 얻었다. ‘응답하라’ 전 시즌 출연진 중 이같은 쾌거를 이룬 건 박보검 단 한 사람뿐이다.
이제 중요한 건 그 다음이다.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박보검을 잡고자 많은 영화, 드라마들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박보검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흥행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박아름 기자/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