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칩과 먹태깡 만났다” 이노션, 농심 신제품 론칭 캠페인

이노션은 농심 스낵 브랜드 포테토칩의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론칭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 영상 스틸컷. [이노션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이노션은 농심 스낵 브랜드 포테토칩의 신제품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론칭 캠페인을 온에어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새롭게 출시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스낵 품귀 현상을 보인 ‘먹태깡’의 맛을 농심의 스테디셀러 ‘포테토칩’에 입힌 제품이다. 포테토칩의 바삭한 식감에 먹태의 감칠맛과 알싸한 청양마요맛이 특징이다.

이노션은 기획 및 제작을 맡은 이번 론칭 캠페인은 비슷한 스낵 제품들 속에서 해당 신제품이 강력한 존재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심의 히어로 제품 ‘먹태깡’을 적극 활용했다. 인기 제품인 먹태깡이 포테토칩과 만나 신선한 맛을 선보이며 ‘맛잘알’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채운 새로운 먹태 스낵의 탄생을 강조했다.

캠페인 모델로는 최근 리얼리티 연애 관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MC로 활약 중인 가수 데프콘이 발탁됐다. 평소 먹방으로도 유명한 데프콘이 ‘나는 솔로’에서 자주 보여주는 친근한 모습으로 먹태깡과 포테토칩의 만남을 적극 찬성하는 대사는 이번 신제품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준다는 평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이 농심의 또 다른 먹태 스낵 대명사로 자리잡아 안주 스낵의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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