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텐 포켓 키즈’ 잡는다…파주점 키즈관 새단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네파키즈 매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29일 약 2000㎡(600평) 규모의 키즈관을 재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족은 물론 지인까지 아이를 위해 물건을 구매하는 ‘텐 포켓(Ten Pocket)족’을 잡기 위한 행보다.

구체적으로 파주점에 아울렛 최초 신규 콘셉트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추가해 총 18개의 아동·유아 브랜드를 선보인다. 2~3년차 재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팩토리 아울렛’ 형태의 브랜드 매장도 두 곳 선보인다. 약 450㎡(135평)의 매장 공간 중 85㎡(25평)를 놀이공간으로 구성한 ‘뉴발란스 키즈 팩토리 플래그십 스토어’와 ‘MLB키즈 팩토리 스토어’도 아울렛 최초로 파주점에 입점한다.

캐릭터 라이프스타일숍 ‘버터(BUTTER)’와 키즈 전문 브랜드 ‘네파 키즈’의 협업 매장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의류와 소품을 선보인다. 프랑스의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 상품도 선보인다.

올해 말까지 ‘아가방앤컴퍼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한 유아복 브랜드 ‘디즈니베이비’의 팝업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우’, ‘칩 앤 데일’,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키즈관 재개장으로 핵심 고객층인 30·40대 가족 단위 고객의 체류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파주점의 30·40대 고객의 구성비는 다른 롯데 교외형 아울렛 평균보다 약 5%포인트(p) 높았다.

다양한 행사도 계속된다.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뉴발란스 키즈팩토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터x네파키즈’ 매장도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봄 새 학기를 맞아 롯데 아울렛 전 지점에서도 3월 1일부터 10일까지 ‘Spring Super Week’를 테마로 혜택을 준비했다. 브랜드별 최대 30% 추가 할인을 비롯해 3월 1일부터 3일까지 제휴카드별 최대 5%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양혜정 롯데아울렛 라이프스타일&키즈 팀장은 “아동 시장의 양극화에 따라 할인율이 높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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