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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시의 지역상생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넥스트로컬’이 롯데카드 앱 쇼핑몰 디지로카 ‘띵샵’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시의 지역상생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넥스트로컬’이 롯데카드 앱 쇼핑몰 디지로카 ‘띵샵’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김의 항진균 효과를 활용한 ‘서천 김 두피 케어제품’, 해외에 진출한 코리언 허브 ‘밀양깻잎시즈닝’, 굴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통영 쉘피아’ 등이 지난 5년간 넥스트로컬의 성과물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 883명이 349억의 매출을 올리고 108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전날 롯데카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넥스트로컬과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EARTH)’가 연계돼 넥스트로컬이 롯데카드 채널을 통한 판로를 확보하고 롯데카드의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띵크어스 파트너스’ 참여 우대혜택을 준다.
시와 롯데카드가 공동 개최하는 ESG 행사 및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로써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돕고 지역을 살리는 소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달 초 희망 업체 신청을 접수해 영월 쑥을 활용한 쑥쉘을 개발하고 지역 어르신 제빵 교육을 하고 있는 위로약방(넥스트로컬 3기), 강릉 초당순두부를 활용해 비건베이글을 생산하는 두브(4기), 영주 소백산 3년근 약도라지를 활용해 궁중정과를 만드는 설아래(5기) 등 3곳을 우선 입점시키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서울광장 등에서 시와 롯데카드가 공동 개최하는 로컬 ESG 페스티벌, 팝업 전시행사 등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롯데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넥스트로컬이 새로운 지역상생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