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이 관내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구직 고민을 해결하고자 ‘2024년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구인기업 40개 업체중 현장면접에 11개 업체가 참여, 직종별(사무직, 생산직, 복지직, 청소직, 시설/기계조작원, 서비스직 등)로 55명을 채용한다.
채용관에서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활동관에서는 구직등록 및 상담,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가 지원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 사진촬영 및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헤어&메이크업) 지원을 통해 면접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그외 참여 구직자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해 홍보관(고용노동부_실업급여, 한국고용복지센터_국민취업지원제도, 연천군보건의료원_건강증진 사업, 연천군가족센터_사업홍보 및 체험)을 운영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