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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정회화나무샘터공원 빛거리 조감도 [사진=사하구]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사하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곳곳을 화려한 빛으로 장식하는 ‘2024년 겨울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해 오는 9일부터 사하구 전역 12개소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점등식은 9일 다대포 동측 해안에서 열리며, 이날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다대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빛 장식물들이 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하리단길의 빛거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빛거리는 기존 8개소에 더해 유동 인구가 많은 동아대 인근 하리단길, 신평 배고개 교통섬, 신평쌈지공원, 장림항 부네치아 등 4개소가 새롭게 추가돼 총 12개소로 확대됐다.
특히 하단동 을숙도초교,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신평동 골목시장, 장림동 장림동원로얄듀크아파트 사거리, 구평동 구평고개사거리 앞 교통섬,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 감천문화마을 육교, 다대포 동측 해안 및 사거리꽃탑 등 기존 주요 빛거리와 함께 새롭게 조성된 하리단길과 장림항 부네치아에서는 연말연시의 분위기와 함께 사하구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조명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빛거리 조성이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