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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메리츠증권]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사장이 시장 전망을 넘어서는 호성적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 대표는 지난 7월 말 메리츠증권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장원재 사장과 각자대표체제로 메리츠증권을 이끌고 있다. 메리츠증권이 각자대표체제를 구축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메리츠증권은 현재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과 리테일 사업은 장원재 사장이, 기업금융(IB)과 신용분석사업은 김종민 사장이 이끌고 있다.
1972년생인 김 사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지난 2007년 삼성증권 FICC상품팀 부장을 맡았고 메리츠화재로 옮겨와 2014년부터 자산운용실장 상무·전무·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이를 겸임해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메리츠증권은 2024년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429억원과 1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2%, 48.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447억원과 5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와 13.8% 늘었다.
메리츠증권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IB 부문에서 빅딜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철저한 성과 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울적인 기업문화 정착 원칙 하에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가 이뤄졌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메리츠증권]
<승 진>
◇사장 ▶김종민
◇부사장 ▶안성호 ▶유승화 ▶황승화
◇ 전무 ▶권동찬 ▶구재범
◇ 상무 ▶성하윤 ▶유석현
<신규선임>
◇ 상무보 ▶김정명 ▶박소연 ▶양승민 ▶이상환 ▶이태헌 ▶정한솔 ▶최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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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