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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독도연구소 춘계학술대회 리플렛.[영남대 제공] |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오는 26일 법학도서관에서 ‘1905년 독도 편입의 불법성에 관한 학제 간 연구’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주장한 지 120년이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문적 반박과 국제법적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 박지영(영남대 독도연구소) 교수가 ‘일본의 독도 편입 과정에 대한 역사적 고찰’, 오시진(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식민지주의와 선점 권원의 국제법 법리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최지현(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905년 시마네현 고시에 관한 비판론 재검토’, 홍성근(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박사가 ‘일본의 독도 영토편입 조치의 법적 성격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1905년 일본의 독도 편입 조치가 국제법적으로 불법이고 역사적으로 허구라는 점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며 “독도 연구 활성화 등을 통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것을 확인하는 학문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에 앞서 독도연구소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독도 연구 논문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공모전에서는 채송아, 이정민(영남대 대학원) 씨가 최우수상을, 김영근(원광대 대학원)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