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리스크 등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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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에서 정광민(왼쪽부터) 포항공대 교수, 오홍주 손해보험협회 전무, 서지훈 한화손해보험 부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에이온의 트레이시 리 커스 글로벌 중개 센터장, 마쉬의 모힛 칸트라 싱가포르 아시아 책임자, 이흥수 UIB 대표, 강두석 LK 대표, 자드 아리스 제네바협회 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
삼성화재는 제 2회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KIIC)를 지난 4∼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보험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리스크와 변동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통찰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수원, 보험연구원이 공동 후원했고, 23개국·150개사에서 총 900여명의 보험 전문가가 참석했다. 특히 국내외 원수사, 재보험사, 보험중개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교류가 이뤄졌다.
콘퍼런스 첫날에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후원사에 독립 부스가 제공돼 자유로운 미팅과 기업 홍보가 이어졌고, 보험 가치사슬 전반을 다루는 심층 토론 세션이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이형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 최대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축하하며 정부와 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AI와 크립토가 만드는 보험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글로벌 보험 브로커사 에이온의 로버트 오코넬이 사이버 보험을, 글로벌 재보험사 뮌헨리의 토비아스 그림이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선 국가안보실의 신용석 비서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 리스크와 기후 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KIIC는 전 세계 보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한국 손해보험 시장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국내외 손해보험 업계가 협력해 글로벌 보험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한국 보험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