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강남’ 교동 한복판 메인 입지 ‘트리븐 삼척’… 29일(화) 1순위 청약 접수

- 지역 내 인프라 집적된 핵심지역, 동일 지역 내에서도 분양성적 高

- 실거주 여건 우수하고 인프라 확충 선순환도… 입지 희소성도 갖춰


시장 혼조세로 분양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까다로워지면서, 입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인프라 집적 여부 등을 통해 소위 ‘지역 내 강남’으로 분류되는 지역의 분양단지가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시장상황에서 내 집 마련 수요의 선택지가 실거주 여건은 물론 미래가치 종합적으로 만족시키는 단지에 쏠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8일 대구 수성구에서 청약을 진행한 ‘범어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4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233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이 75.2대 1에 달했다. 올 5월 기준 미분양 물량이 8,586가구로 분양침체가 극심한 대구에서 이례적인 성적이 나온 이유로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범어동 입지가 첫 손에 꼽힌다는 평가다.

아울러, 지난 3월에도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분양한 ‘원주역 중흥 S-클래스(A2)’가 35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862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을 끌어 모았다. 평균 경쟁률이 7.97대 1로, 지난해 이후 무실동을 제외한 원주시 분양단지 총 6곳이 기록한 평균 경쟁률 0.25대 1(2,349가구 모집, 585건 접수)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무실동은 원주시청을 필두로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고, 원주시 대표 번화가를 갖춘 원주의 ‘강남’으로 분류된다.

통상 ‘지역 내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들은 중심상업지구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명문 학군과 대규모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여건도 공통분모로 둔다. 특히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신규 주택공급은 물론 각종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되는 등 선순환이 이뤄진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소위 지역의 강남으로 불리는 입지는 교육과 교통, 생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부동산 시장 불황기에도 실수요가 풍부하게 뒷받침된다”며 “특히 입지 희소성이 부각되는 데다, 시장 상승기에는 가격 상승세가 높다는 점 등 학습효과에 주목한 투자수요의 관심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강남’ 입지에서 분양을 앞둔 신규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짓는 ‘트리븐 삼척’이 이달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트리븐 삼척’은 강원도 삼척시 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29층, 총 4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84㎡(369가구), 99㎡(49가구) 등으로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100%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삼척시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이 없다.

‘트리븐 삼척’은 삼척시 내에서도 ‘강남’으로 불리는 교동 한복판 입지가 강점이다. 삼척시청, 삼척의료원, 홈플러스, 삼척중앙시장 등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삼척초, 정라초, 청아중, 삼일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등이 지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돋보인다. 동해대로,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등 이용이 편리한 입지로 지역 내외 이동이 쉽다. 또한, 올해 개통한 ‘ITX-마음’(부산~강릉)을 통해 삼척에서 부산까지 2시간 대, 포항까지는 1시간 40분이면 오갈 수 있는 데다, 향후 시속 260km급 KTX-이음 투입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복합체육공원, 해파랑길, 오십천 등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도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트리븐 삼척’의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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