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한뜻회봉사대’ 27년째 장학금 기탁

순천지역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 20명 지원

사진 왼쪽부터 이보람 매니저, 노관규 시장, 김종락 한뜻회봉사대 회장.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역의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한뜻회봉사대’ 장학금 2400만 원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27일 기탁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현대제철 ‘한뜻회봉사대’ 김종락 회장 등 현대차그룹 순천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 20명에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현대 순천공장 한뜻회봉사대는 임직원 194명으로 구성돼 개인 기부금 출현으로 재원을 마련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27년째 장학금을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한뜻회봉사대는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 장애인 동반 트래킹 행사와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헌혈 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순천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참여해 왔다.

김종락 한뜻회봉사대 회장은 “꿈을 가진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순천시와 다방면으로 협력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굴해 짜임새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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