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
30억으로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 도입
30억으로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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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수술용 로봇시장 선도기업인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개발한 차세대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5’가 울산대학교병원에 도입된다. [울산대학교병원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시와 공동 신청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암센터 장비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완결 암관리 체계 구축으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2억원·시비 3억원에 15억원을 보태 30억원으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5’를 도입한다.
‘다빈치 5’는 로봇수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기술 고도화를 거쳐 최근 개발한 것으로, 의사가 3D 영상과 확대된 시야를 보며 로봇 팔을 원격 조종해 정밀 수술을 하는 장비다.
이에 따라 울산 지역 환자는 수도권 원정 없이 지역에서도 좋은 장비로 정밀한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시간·경제적 비용도 절감하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울산시는 현재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 438억원을 투자하는 시설·장비 첨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