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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채희철(왼쪽) 롯데마트·슈퍼 과일MD와 권희란 롯데마트·슈퍼 채소MD가 각각 ‘기체 제어’ 저장 사과와 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기체 제어(CA)’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600톤 출하했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농산물의 노화를 늦추고 미생물과 곰팡이 발생을 막아 식감과 영양을 유지한다.
출하 물량은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의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기체제어 저장고에 보관했던 ‘갓따온 그대로 사과’다. 수급 불안을 고려해 작년보다 물량을 20% 늘렸다. 비파괴 당도선별로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만 엄선했다.
채희철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CA 저장 기술로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