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리더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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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화 광양시장이 17일 오후 재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캠프 제공]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며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자리도 아니다”며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대전환 시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검증된 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인화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통합 특별시에 주어지는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와 첨단 신산업 지원은 반드시 잡아야 할 기회이자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다”면서 “이 전환기를 꽃 피우고 열매 맺는 기회로 만들어 ‘광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재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인화 예비후보의 주요 성과로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 증가 ▲6조9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수소도시 추진 ▲국·도비 6505억 원 확보 등 재정 성과 등을 내세웠다.
정 예비후보는 향후 광양시를 전남 동부권 산업 대전환을 이끌 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반도체 산업 유치와 이차전지 전주기 순환망 구축, 수소 산업 활성화, 남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을 통해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AI와 디지털 혁명 대응을 위해 AI 사관학교와 AI 헬프센터 도입 등 시민 생활 전반에 AI를 확산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생애복지플랫폼 3.0을 완성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부터 ‘노년이 행복한 도시’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복지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0년 공직 경험과 4년 국회의원, 4년 시장 경험을 통해 준비된 행정가로서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시정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완성해 ‘더 큰 광양, 더 힘 있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