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서울특별시, 지역기업 성장 지원 기반 강화

K-테스트베드 업무협약 체결…서울시 참여로 범국가 실증 지원체계 확대


26일 서울특별시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성용(사진 오른쪽)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과 이수연 서울특별시 경제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6일 서울특별시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국가 K-테스트베드 실증 및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총괄 운영하는 국가 K-테스트베드와 서울시의 기업지원 체계를 연계, 혁신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의 실증기회와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의 인프라 개방을 통한 기업 기술 실증 지원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정책적 지원 ▷실증 참여기업의 시장진출 및 판로지원을 위한 협력 지원 ▷양 기관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확산 노력 ▷양 기관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 ▷K-테스트베드 플랫폼 내 실증공모, 기술 성능 확인, 기술 컨설팅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기업 지원 범위를 넓히고, 더욱 다양한 혁신 기술이 현장에서 검증되고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 직무대행은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한 혜택과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 확대해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사업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해다.

한편 국가 K-테스트베드는 2021년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주관으로 출범한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총괄 운영기관을 맡고 있는 국가 K-테스트베드는 현재 총 1489개의 실증인프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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