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2026 오픈이노베이션’ 유망 스타트업 공개 모집

자율주행, 로봇, AI 등 첨단 분야 협업 시너지↑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협력


HL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모집 포스터 [HL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HL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6일까지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 최종 3개사를 선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모빌리티·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스마트건설, 물류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선도 기업 HL만도,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HL클레무브, 로봇 특화 기업 HL로보틱스, 스마트 건설 기업 HL디앤아이한라, 물류 서비스 기업 HL홀딩스 등 핵심 계열사 사업 연계 고려, 선발된 스타트업과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HL그룹은 2018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큐베이팅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다. 뉴빌리티, 딥인사이트, 나비프라가 대표 사례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공공·경제 지원기관과 함께 추진된다. 서울창업허브에 거점을 두고,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한국무역협회(KITA)는 밋업(Meet-up), 데모데이(Demoday) 개최와 더불어 사업비 등 측 후방 지원을 맡는다.

최종 선정 3개사에 한하여 HL그룹은 기술 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기술성·시장성·전략적 적합성 평가를 거쳐 직접 투자까지 검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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