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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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경찰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서울경찰청이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지원단을 운영한다.
3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퇴직경찰관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관계성 범죄 모니터링 지원단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노하우 플러스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단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모니터링과 함께 경제·심리·의료 지원 연계, 재가장애인·학대피해아동·1인가구 등 고위험 가구에 대한 경찰·지자체 합동 방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경찰은 관계성 범죄 신고 증가로 사후관리 업무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원단 운영을 통해 재범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인사혁신처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를 줄이고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