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에서 ‘일상(日常)한솔‘ 연말까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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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엄산에서 열리고 있는 ‘일상한솔’ 전시회. |
한솔제지가 우리 일상 속 종이의 쓰임새와 가치를 보여주는 ‘일상(日常)한솔’ 전시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원주 소재 ‘뮤지엄 산’에서 자사의 다양한 종이소재를 활용한 제작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한다. 뮤지엄 산 내 종이박물관 ‘페이퍼갤러리4’에서 진행되며, 12월 20일까지 이어진다. 기존 페이퍼갤러리1~3에서는 종이의 탄생부터 과거의 종이의 역할을 다루고 있다. 페이퍼갤러리4는 일상에서 함께 하는 종이의 가치와 가능성을 재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솔제지는 자사 종이가 실제 적용된 각종 도서류와 포장, 생활용품 등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패키징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종이의 현재 가치뿐 아니라 미래 가능성까지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이 전시된 다양한 종이제품을 직접 만지면서 종이의 질감과 색상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구성됐다. 또 한솔제지의 다양한 종이에 인쇄된 달력을 관람객이 골라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과거 기록용 중심으로 사용되던 종이가 오늘날에는 식품·화장품용 친환경 포장재와 상표지 등 다양한 일상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당사의 종이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 종이가 가진 매력과 가능성에 대해서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매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뮤지엄 산(SAN)은 공간(Space), 예술(Art), 자연(Nature)의 머릿글자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대자연 속에 자리한 문화공간에서 예술의 향유를 통한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으며, 대표적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