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 아빠’ 임창정 “외식 한 번에 월세 수준…비싼 식당 못 가”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는 199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의 주역 김용건,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임창정에게 “애들이 남자애만 다섯 명이지 않냐. 식비만 해도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원래 딸이 나왔으면 둘에서 끝내려고 했다. 그래서 셋째를 낳았는데 아들이고 넷째도 아들이고 다섯 째도 아들이었다. 그래서 여섯째 때는 그냥 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


이어 임창정은 “외출할 때는 차 두 대로 움직인다. 소고기 먹으려고 가면 밥값이 아니고 자꾸 월세를 달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못해도 한 300~400만원은 된다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임창정은 “그래서 비싼 식당은 쉽게 가지 못한다”며 “소고기, 달걀 유통하는 지인들이 저희 사정을 알고 십시일반 보내준다”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조금만 더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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