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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정원] |
지역기업 우대 방향, 평가 기준,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유의사항 등도 안내
투자유치 가능성 높은 기업은 향후 지역 IR과 연계해 후속 지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스케일업 팁스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지난 6일 열린 행사로, 2026년 스케일업 팁스 지원과 관련해 민간 투자와 기술개발(R&D)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비수도권 유망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과 민간 투자사 간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스케일업 단계에 있는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는 투자사 40개와 중소기업 80개가 참여해 투자상담과 교류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투자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사업모델과 기술 경쟁력, 투자 전략 등에 대한 심층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기정원은 상담 이후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지역 투자설명회(IR)와 연계해 후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2026년 스케일업 팁스’ 추진 방향과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지역기업 우대 방향을 포함해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시 고려사항, 평가 및 선정 기준, 신청 요건 등 사업 참여에 필요한 핵심 사항이 설명됐다.
기정원은 스케일업 팁스가 민간 투자사가 먼저 투자한 기업을 추천하면 정부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으로,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기정원 관계자는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와 연계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유망기업의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투자상담회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와 기술개발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강화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성장 기회 격차를 줄이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