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 대회서 특별 차량 전시
한정판 시계 협업으로 영역 확장
한정판 시계 협업으로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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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026’에 전시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PURA [마세라티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마세라티가 브랜드 상징인 ‘트라이던트’ 엠블럼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행사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활동을 이어간다.
마세라티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026’에 참가해 맞춤 제작 차량 2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브랜드 주문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와 슈퍼 스포츠카 ‘MCPURA 첼로’가 전시됐다.
특히 그란카브리오는 완전 맞춤형 소프트톱을 적용한 모델로, 향후 고객 맞춤형 옵션 확대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MCPURA 첼로는 전용 컬러를 적용한 한정 사양으로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트랙 전용 차량 ‘MCXtrema’가 별도로 전시돼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성격을 강조했다.
마세라티는 이번 대회에서 의전 차량도 지원하며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마세라티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비앙쉐와 협업해 한정판 시계 ‘울트라피노 마세라티’도 공개했다. 총 100점 한정으로 제작되는 이번 모델은 차량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시계 디자인에는 마세라티 슈퍼카 MCPURA의 구조와 형태가 일부 반영됐으며, 스켈레톤 다이얼과 내부 구조는 자동차 부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해당 제품 공개에 맞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시계 박람회에서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