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방산 기업 휴니드에 전사 AI 시스템 구축 [종목Pick]

[엠로 제공]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국내 전술통신 분야 방산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에 전사 인공지능(AI) 전환(AX)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매를 비롯해 영업, 품질 관리, 사업 관리 등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휴니드는 이를 통해 ▷엔드투엔드(End-to-End) 수익성 관리 ▷수주 경쟁력 강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품질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업무 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엠로는 휴니드의 주요 업무 영역에서 도출한 100건 이상의 과제를 분석해 AI 도입 효과와 우선순위를 반영한 4단계 업무 혁신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단계 AX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엠로는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된 SCM 솔루션 기업으로, 양사는 공급망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과 영업 등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이 구매를 넘어 영업, 품질, 사업 관리까지 확장 적용된 사례”라며 “전사 AX 플랫폼으로서 기술 경쟁력과 확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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