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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를 앞두고 16일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거에 중점을 두고 구가 지정한 5가지 즉시수거 대상 구역에 전기자전거가 방치되어 있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구 관계자가 단속원들에게 사전교육 후 단속원들은 전기자전거 수거부터 작업차량 상하차, 최소한의 안전거리 확보 등 수거를 위한 전 과정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전기자전거 고장 발생 시 자전거 운영 업체와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사진 촬영, 근로자 안전을 위한 작업차량 후미 5m 안전거리 확보, 자전거 수거의 신속함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중량물 리프트 안전 사용 등 현장 업무 절차에 의해 실시됐다. 구는 27일 시행을 앞두고 내주 중 한 차례 모의훈련을 추가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집중 계도·홍보 기간인 이달 26일까지 지역 내 18개 동과 교대역, 방배역 등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 즉시수거 시행 일자, 즉시수거 구역, 신고 QR 등을 표기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며 주민들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