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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
결승서 춘천 타이거즈 65대51 제압
지난해 이어 다시 우승…국내 최정상 입지 재확인
장애인식개선 활동도 지속…누적 체험 인원 1000명 넘어
지난해 이어 다시 우승…국내 최정상 입지 재확인
장애인식개선 활동도 지속…누적 체험 인원 1000명 넘어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31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코웨이는 코웨이 블루휠스가 지난 20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춘천 타이거즈를 65대5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을 기념해 열린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코웨이 블루휠스를 포함해 국내 1부 리그 5개 팀이 참가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예선을 안정적으로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고양홀트를 84대59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춘천 타이거즈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결국 14점 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주장 양동길을 비롯해 오동석, 김상열, 곽준성 등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이번 우승으로 국내 최정상 휠체어농구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해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KWBL 등 주요 대회를 잇달아 석권하며 2년 연속 그랜드슬램도 달성한 바 있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 올해도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