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 설치 지원한다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금천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종량기 설치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G밸리 내 기숙사 운영 지식산업센터와 2017년부터 2020년 사이에 사용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 새롭게 포함됐다. 기존에는 2017년 이전 사용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지원 대상이었다.

구는 G밸리 내 기숙사 운영 지식산업센터와 2017년 이전 사용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종량기 구입·설치비의 100%를 지원한다.

다만 2017년부터 2020년 사용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구입·설치비의 50%만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종량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후 5년간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 향후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종량기 설치를 희망하면 운영위원회의 의결 또는 입주민 60% 이상 동의를 받아, 설치 신청서를 금천구청 청소행정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에서는 설치 장소에 2㎡ 이상 여유 공간 및 전기 제공 가능 여부를 최종적으로 점검한 후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종량기를 설치한다.

금천구에는 2011년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장비(RFID) 종량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4만2253세대 총 646대 종량기가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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