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24~26일 김해종합운동장
세액공제 확대·경품 증정으로 기부 유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스터 [경남도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2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거제시, 함양군이 참여한다. 전국 선수단과 관람객이 모이는 운동장 서측 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별 답례품과 주요 기금 사업을 소개한다.

현장 참여 혜택도 강화했다. 24일과 26일 부스를 방문해 기부에 참여하면 1만원 상당의 경품(네이버페이)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부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 시 44%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점을 집중 안내해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부스 운영은 지자체별로 분담한다. 24일은 거제·함양군과 경남도가, 25일은 김해시가 단독 운영하며, 마지막 날인 26일은 경남도가 다시 부스를 맡아 홍보를 마무리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치매환자 보호자 치유 서비스, 1인 가구 및 조손가정 지원 등 경남 지역 복지 사업에 투입된다.

백종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전국 체육인이 모이는 이번 대회는 기부 상생의 가치를 알릴 최적의 기회”라며 “현장 홍보를 통해 경남의 매력과 고향사랑 실천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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