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에 최대 1100만 원 지원…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한국환경공단,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분야 청년기업의 성장 지원과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분야 청년창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지원기업 8개 사와 지속 지원기업 8개 사 등 총 16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800만 원 규모의 성장 지원금이 제공되고, 우수기업 선정 시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화 역량 강화와 후속 성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단년도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참여기업 대상 지속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공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참여기업에 대해 후속 멘토링과 연계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참여 독려를 위해 환경공단은 국내 대표 환경산업 박람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 기간 중 현장 오프라인 사업 설명을 진행한다.

현장 설명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ENVEX 행사장 내 한국환경공단 부스를 방문하면 사업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과 세부 내용은 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로 하면 된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환경분야 청년기업이 초기 창업 단계를 넘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지원과 현장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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