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성과급 예약 ‘SK하이닉스’, 구직자 관심 기업 1위

인크루트 구직자 인기 기업 TOP10 공개
SK하이닉스·기아·현대자동차 순으로 관심
삼성전자는 4위…한국공항공사 유일한 공공기관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최근 구직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기업은 SK하이닉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HR테크기업 인쿠르트가 자사 ‘공채소식 페이지’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5월 둘째 주까지 SK하이닉스는 전체 조회수 중 6.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1%로 기아가 차지했다.

최근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는 4.4%를 차지하며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한국공항공사가 4.0%를 차지하면서 상위 10위권 중 유일한 공공기관이었다.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3.6%) ▷CJ그룹(3.2%) ▷KT&G(2.9%) ▷LG전자(2.6%)▷한미약품(2.5%) 순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지난 3월 공채 시즌을 맞아 구직자를 위해 ‘공채소식’ 페이지를 열고 기업별 공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채소식’ 페이지에서는 기업별 합격 가이드, 합격자소서 샘플, 면접 족보, 공채대비 취업 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9월 영업이익의 10%를 초과 이익분배금(PS)으로 지급하고 상한선을 폐지하기로 했다. 올해 직급과 연차 등 기준을 제외하고 전체 임직원 수로 단순히 계산하면 내년 초 1인당 평균 6억원이 넘는 파격적인 성과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