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아동 가족의 버팀목 ‘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 장애아동 통합지원 거점…조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2026 대전시 장애안동 지원센터 사업 인포래픽.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가 21일 ‘대전광역시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전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 통합지원 거점 역할을 하며 조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8조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와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평가,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복지서비스 연계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조기 개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영유아 보육 및 교육기관, 의료기관, 지역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센터는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영유아 조기개입 서비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보호자 교육 및 상담 ▷전환기(유아기→학령기)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개소를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고, 조기개입과 가족지원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기대다.

대전시 최우경 복지국장은 “자녀의 장애를 처음 마주한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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