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 장병 예우 서비스 제공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항공기 우선 탑승


지난 4월 2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국군수송사령부에서 조중석(오른쪽) 이스타항공 대표와 방현석(왼쪽)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장병을 위한 공항 우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스타항공은 군 장병 대상 비상구 좌석 우선 배정과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군수송사령부와 체결한 ‘군 가족 항공권 할인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과 국군의 날이 포함된 10월 두 차례 운영된다.

6월과 10월 국내 공항을 이용하는 군 장병은 탑승 수속 과정에서 군인 신분증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비상구 좌석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제복을 착용한 장병은 탑승구에서 별도 대기 없이 우선 탑승도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6월 5일부터 전역자를 위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3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사이 전역한 고객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가능 기간은 6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국군수송사령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현역 군 간부와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사관생도, 퇴직 군무원은 물론 직계존비속과 현역 병사에게도 성·비수기 구분 없이 항공권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유기견 입양 동력 캠페인을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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