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6월 분양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03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자족형 도시 강점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투시도. [BS한양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BS한양과 대보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고덕국제신도시) P2 패키지 사업을 통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를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총 4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7가구 ▷84㎡B 90가구 ▷84㎡C 59가구 ▷101㎡ 147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국제교류단지 권역은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교류 기능, 복합용도개발 등이 계획돼 있어 향후 고덕신도시의 교육·주거·문화 기능을 잇는 핵심 축으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평택시가 지난 1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 명문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설립·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통합형 교육 과정(K-12)과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어서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있어 향후 유아·초등 교육부터 국제 교육과정까지 한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자족형 계획도시로서의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에 맞춰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신규 생산라인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평택 5공장(P5) 공사 재개와 2028년 양산 목표 등이 구체화되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평택시청 이전, 중앙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r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예정)도 단지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며, 거주 의무기간이 없고 계약금은 5%(1차 1000만원) 수준이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 제한 없이 평택시 거주자는 물론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의 직주근접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중대형 평형의 상품성까지 갖춰 고덕신도시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BS한양은 지난달에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를 분양했는데, 견본주택 개관 후 사흘간 1만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