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감독 이끄는 마사회 유도단, 유소년 선수 재능기부

경북 구미 도개중·고 방문해 일대일 기술지도
국가대표급 선수 노하우 전수…유도 꿈나무 육성 지원

 

김재범 감독과 한국마사회 유도단 선수들이 경북 구미 도개중·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도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미래 유도 유망주 육성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마사회는 김재범 감독이 이끄는 유도단이 지난 1일 경북 구미시 도개중·고등학교를 찾아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강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습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유도 기본기와 메치기 기술 교육 ▷굳히기와 대련 자세 교정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선수와 유소년 선수가 짝을 이뤄 진행하는 1대 1 맞춤형 기술지도 등으로 구성됐다.

지도자와 선수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기술을 전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기술 지도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범 마사회 유도단 감독은 “미래 유도계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과 그들의 훈련 공간에서 함께 땀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가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하반기에도 소속 선수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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