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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왼쪽 다섯 번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우리 기업들이 금융지원이 부족해 해외사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9일 충북 음성 소재 중견기업 ㈜삼동을 방문해 해외 현지법인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깉은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리 코일 등 전력 소재 전문 제조기업인 삼동은 테네시 등 미국 내 주요 거점에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 지원으로 미국 현지에서 2000만달러 규모의 운전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이이주 삼동 대표이사는 “무보 덕분에 미국 전력수요 증가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었다”며, “향후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전력기기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6월 관세 대응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해외 현지법인 운전자금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배문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