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역사에 무더위 쉼터 개방

광주교통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주요 지하철 역사 안 대합실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개방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교통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주요 지하철 역사 안 대합실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쉼터는 이주노동자·노약자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이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광주역·양동시장역·농성역·화정역·쌍촌역·운천역·상무역·송정공원역·도산역·평동역 등 총 10개 역사에는 대형 선풍기·나무 평상도 배치된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역사 내 무더위 쉼터를 조성했다”며 “역사가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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