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네 번째·한국 최초 개최… 25일까지
80개국 연구자 참여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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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인천관광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세계 인간 행동 발달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가 인천 송도에서 막을 올렸다.
제28회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25일가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당초 800명의 참가 예상 인원보다 2000명까지 확대됐다. 참가자의 약 80%가 해외 참가자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모인 석학과 연구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변화하는 세상 속 인간 발달 탐색: 혁신, 연결, 그리고 웰빙(Navigating Human Development in a Changing World: Innovation, Connection, and Well-Being)’이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전환과 가족 구조 변화, 사회경제적 불평등,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 발달을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방향을 논의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가 주최하고 국내 조직위원회와 한국아동학회,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유치와 개최를 지원했다.
1971년 시작된 ISSBD 학술대회는 인간 행동과 발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로, 2년마다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이며 한국(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