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공로 보훈부 장관 표창

2016년부터 사업 참여…노후주택 12가구 개·보수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이사(오른쪽)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건설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표창은 호반건설이 해당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은 사업 참여 기간, 지원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총 12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실시하며 주거안정에 기여했다.

호반그룹은 계열사 호반프라퍼티를 통해서도 2011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15년째 관련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호반건설은 올해도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보수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자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 약 50년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며 주택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호반건설은 현장 점검을 거쳐 도배와 장판 교체,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비롯해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전쟁기념관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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