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접수…장관상 5점 등 총 10점 시상
경력전환·재취업 우수사례 발굴해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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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미래형자동차과에서 중장년특화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국폴리텍대학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이 경력 전환에 성공한 중장년과 중장년 인재를 적극 활용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장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평생 현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노사발전재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생애경력을 설계하거나 경력을 전환한 중장년 개인과 중장년 고용에 앞장선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개인과 기업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부문은 생애경력설계, 재취업, 전직 등에 성공한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중장년내일센터 서비스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기업 부문은 중장년 채용과 재고용, 근무환경 개선, 경력 활용 등 중장년 친화적인 고용문화를 실천한 기업이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개인과 기업 각 5건씩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대상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우수상에는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8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장년고용강조주간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 사례는 영상 콘텐츠와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중장년내일센터 등을 통해 공유된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이 새로운 경력에 도전한 중장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업에는 숙련된 중장년 인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