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651대 판매…전년比 45.7%↓[6월 완성차 판매]

‘필랑트’, 내수 시장서 1324대 팔리며 실적 견인
내수 판매 4대 중 3대 하이브리드


르노 필랑트 [르노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6월 한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465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2.2% 줄어든 3400대를 판매했다. 모델별로는 필랑트가 1324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3월 국내 시장 출시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는 최고출력 250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한층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으로 강력한 성능과 공인 복합 연비 15.1㎞/ℓ의 효율성을 갖췄다.

이어 그랑 콜레오스(1313대)와 아르카나(763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6월 내수 판매량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2529대로, 내수 실적의 약 75%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그랑 콜레오스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이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 135대, 아르카나 76대, 폴스타4 1034대 등 모두 1251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생산 및 선적 스케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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