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KHF 박람회 시제품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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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제공]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는 단국대 웨어러블 제조데이터 플랫폼센터(WMD센터)와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겨자씨키움센터는 3일 단국대 WMD센터에서 양 기관의 주요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양 기관 실무단은 단국대 WMD센터 내 전문 스튜디오와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겨자씨키움센터는 의료 현장에서 출발한 혁신 아이디어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한층 구체화하게 됐다.
겨자씨키움센터장 김대진 교수는 “단국대 WMD센터의 최첨단 인프라와 컨설팅을 통해 우리 미래위원들의 참신한 헬스케어 아이디어가 완성도 높은 실물 시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내 의료·보건 산업계 창업 생태계의 성공적인 산학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21년 개소 이래 매년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미래 의료계를 이끌어갈 창발적 인재인 ‘미래위원’을 선발·육성해 왔으며, 2026년을 ‘사업화 본격화의 해’로 선언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KHF 박람회 진출 등 사업 현실화 모델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설립 6년 차를 맞은 겨자씨키움센터가 올해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 ‘사업화 트랙(1기 11개 팀)’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사업화 트랙 참여팀들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26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에 시제품 전시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화 트랙 각 팀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3D 모델링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해 개별적으로 외부 업체를 탐색하고 검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AI 기반 산학연 협업 전문 매칭 플랫폼인 ㈜디써클의 추천을 통해 공신력 있는 인프라를 갖춘 단국대 WMD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단국대 WMD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전문 기관으로, 실증·제조·휴먼 데이터 등 고도화된 전문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김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