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부대표)가 마약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경찰청이 지난해 4월부터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했다.

박상원 부대표는 김정욱 EY컨설팅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 부대표는 “최근 우리나라도 마약 관련 사건들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