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바른 도그 클럽 모집 홍보 이미지. [토요타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14일간 토요타 바른 도그(DOG) 클럽 회원을 1차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 바른 도그 클럽’은 올바르고 행복한 반려 문화 형성에 공감하는 분들을 위한 ‘토요타 바른 도그 캠페인’만의 멤버십 제도로, 토요타 바른 도그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올바르고 행복한 반려 문화 형성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토요타 바른 도그 클럽’ 회원에게는 ▷반려견의 생일에 맞춰 축하 메시지와 반려견 간식을 배송하는 바른 도그 생일 케어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 메가주 무료 입장권 증정 ▷바른 도그 클럽 활동 정보와 반려견에 관한 유용한 뉴스를 전달하는 바른 도그 뉴스레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많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바른 도그 어질리티 클래스’, 반려견과 함께하는 ‘바른 도그 트립’ 참여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 문화 만들기에 동참하실 분들을 위해 ‘토요타 바른 도그 클럽’ 멤버십 제도를 마련했다”며 “멤버십 제도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르고 행복한 반려 문화 형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등 모두가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5월에도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외에도 ‘바른 도그 앰버서더’를 선정해 강아지와 함께 챌린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