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 대상
올해 지난해 16회 대비 5회 더 늘려
올해 지난해 16회 대비 5회 더 늘려
서울시의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를 위한 금융교육에 올해 1만8112명이 참여했다.[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의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올해 실시해 현재까지 1만8112명이 수강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기초-심화 연계과정 금융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회의 오프라인 금융 및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년대비 5회 늘려 수강자가 1106명에 달했다.
금융교육은 1회 최대 참가자가 110명, 특화교육은 109명이었다.
오프라인 금융교육은 13개 과정, 특화교육은 8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교육은 금융교육 15개 과정, 특화교육 4개 과정으로 1만7006명이 수강했다.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내년에도 의견수렴을 통해 참가자의 욕구와 역량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